새로운 교감 선생님을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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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부임해 가셨습니다.
갑작 스러운 발령이었고 하 선생님의 서울 방문 일정과 겹쳐서 송별 인사와 대접이 부족했던 점을
이해 해 주시길 바라며, 새로운 임지에서도 좋은 일 많이 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하 옥봉 선생님의 추천으로 후임 교감 선생님으로 "류 명희 선생님" 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현재 토요학교에 자녀를 보내시는 학부형이시기도 하지만, 평소에 토요학교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주셨을 뿐 아니라, 그 누구 보다도 학교에 대한 애정과 열성 그리고 능력이 있으셔서 모두들 감사한 마음으로
류 명희 선생님을 추대해 주셨으며, 앞으로 토요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스탄불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한 두분의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기존 선생님들 께서 계속 수고를
해 주실 것이며, 유치원의 경우는 새로 맡으신 이 보라 선생님과 함께 서울에서 전문교사 한분이 1월중에
이스탄불로 와서 전부 두분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돌보고 지도 해 주실 것입니다.
토요학교와 관련된 사항은 새로 맡으신 류 명희 교감 선생님과 의논해 주시기 바라며,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1. 류 명희 교감 선생님 전화번호 : 0212 352 9067 (알켄트 거주)
2. 토요학교 전화번호 : 0212 287 1843 (팩스 겸용)
한인회에서는 토요학교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하여 좀더 적극적이고 견실한 지원을 해 나갈 것입니다.
특별히 운동장의 환경을 개선하여, 현재의 놀이터를 안전하고 재미있는 모래밭과 놀이기구로 교체할 예정이며,
화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여러가지 꽃과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또한 학부모님 들 께서 자녀들을 기다리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차와 휴식 공간을 마련할 구상도 있습니다.
토요학교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과 제안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요학교의 발전을 위해 참여하고 수고해 주시는 학부모 여러분 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터키 한인회장 / 김 상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