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건 한인들의 주의를 요망 합니다.

한인분중 한분이 공항에 차(외국인 번호판)를 몰고 갔다가 잠시 현채인이
운전석에 앉아있고 한국분은 사람을 만나러 공항에 들어간 사이 교통경찰이
강제로 차를 끌어간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현재 차는 세관에 송치되어 벌금
4천불을 물어야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경찰 얘기로는 외국인 번호판을 현지인이 운전하면 불법이고 강제로 세관에
송치하고 절차를 밟아야 다시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뻔히 주인이 가까운데 있는데 불법이라면서 차를 강제로 끌고
가고 4천불에 벌금을 불라고 함은 너무 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교통경찰이 적당히 돈을 받으려고 했는데 이것이 통하지 않으니
법대로 하자는 식으로 일을 벌린것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법은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특히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한인들은 이에 특히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요망 됩니다.
만약 유사한 건이 있으면 빨리 적당한 돈으로 해결함이 좋을듯 합니다.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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