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대사관에서 영사업무를 맡아 수고해 주셨던 서 용원 서기관께서 임기를 마치시고 이임 하셨습니다.

그동안 터키 한인들의 귀찮고 어려운 영사업무를 위해 많은 수고와 애를 써주신 서 서기관께 터키 한인들 전체의 이름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부임지가 상해 총영사관 입니다. 앞으로 터키한인들 께서상해로 가실 일이 있으실 경우 꼭 연락 드리고 반갑게 만나 뵐수 있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임으로 2/18일자로 박 종유 서기관께서 부임 하셨습니다.
부르나이에서 근무하신후 앙카라로 오신 박 서기관을 환영하며, 앞으로 터키 한인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조만간 교민들과의 만남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하며, 다시한번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