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신 총영사님, 새로 오신 총영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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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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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16일 부임하여 2012년 9월 8일 떠나셨으니 약 2년 10개월을 계신 셈이다.
떠나시기 전날까지도 한글학교 증축을 위해 이스탄불 시장과 관계자들에게 간곡히 부탁하는 모습을 보이셨다.
한인회에서는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한편 9월11일 새로 부임하신 전태동(57) 총영사님은 그 동안 중국지역에 오래 근무하신 분이며
시안에서 총영사로 근무하시고, 이번에 2번째로 이스탄불 총영사로 부임하셨다.
재임 기간 동안 한인 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