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조리고,  출입을 삼가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밤을 지세며 고생하신 터키한인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아타투르크 공항에서 항공편으로 출국하려다 밤을 세워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대사관 및 총영사관의 묵묵하고 신속한 국민 보호를 위한 노력에도 감사 드립니다. 

신속한 항공기 운항으로 공항에 계신 모든 분들이 속히 출국하시게 되길 빕니다. 한인 여러분께서 출입을 자재하시며 고생하셨는데, 외출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십시오. 

터키 정치 상황이 속히 정리되어 한인기업의 경제 활동이 속히  안정화 되길 빕니다.  

어제 저녁부터 아타투루크 공항에 계신 110명 한인분들을 위하여 터키 한인회 김정호 부회장을 중심으로 총영사관과 협력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지원에 협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김정호 부회장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